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알게 된 아이보리...
오늘 우연히 주문목록을 보다보니 처음 주문했던게 2013년도네요
저희 쌍뎅이가 태어난게 2012년인데..
이유식을 시작하고 물을 먹이기 시작할 무렵부터 아이보리를 만났던 것 같아요
아기들에게 어른들 먹는 정수기 물을 먹이기가 망설여져 혹시나...하는 마음에 물어봤는데,
직장 동료가 너무나 자신있게 추천해주더라구요^^
그렇게 아이 키우며 지내온지 어언~~~~ 6년차
우리 쌍뎅이도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서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간답니다
아이보리에서 주문한 여러 차들 덕에...우리 아이들 물 걱정은 안하고 지냈어요
지금까지도 아이들 물은 정성껏 1~2일마다 새로 끓여서 먹이고 있어요
처음엔 매일 끓여먹었는데 이젠 아이들도 제법 크고 해선지...
점점 게을러지네요..ㅋㅋㅋ
아이보리에서 주문한 쌀과자들도 넘넘 맛있었는데....아기땐 잘 먹더니
이젠 시중 과자맛을 알아서 저랑 애들 할머니가 오히려 더 맛있게 먹는답니다..ㅋㅋㅋ
주문하면서 도착하면 후기글 올리려고 했는데
아아아아...남자녀석들(쌍둥이가 둘 다 남아랍니다ㅠㅠ)이랑 매일매일 전쟁하는 직장맘이다보니 이것도 맘 처럼 쉽지 않네요ㅠㅠ
며칠전 보리차 끓이려다가 문득 생각나서...또 며칠을 미루다 이제야 작성하게 되는 후기~
며칠을....몇날을....잊지 않고 되새길만큼~~~ 믿고 사는 아이보리랍니다
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해서 보내주시는 여러 제품을
믿고 잘 먹고 있습니다~~
앞으로도 오랜시간 아이보리와 함께 할 것 같아요^^
자주 주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함께~~~
오래 오래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아이보리가 되어주시길 응원합니다!!!!!!
믿고 먹을 수 있는 맛난 먹거리 제공해주심에 감사드리구요^^
번창하세요~~~~~ㅎㅎㅎ
아이보리를 쭈욱~ 애용해주셔서 감사드려요~
벌써 우리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있다니, 세월이 정말 빠르단걸 느끼게되네요^^
남자아이 한명도 힘든데 둘씩이나 , 게다가 워킹맘이시라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ㅎ
시간내주셔서 아이보리 후기글을 남겨주시니 감사해요!
네~ 항상 초심을 잃지않는 정직한 먹거리로 보답드릴테니
꾸준~~히 아이보리 찾아주시고 잊지말아주셔요^^
그럼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 되시구요, 다음번에 또 봬요!